교육콘텐츠 공동개발과 교사 양성 등 협력

▲ 전주교대가 8일 초등교육기업인 시공미디어와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전주교대가 8일 초등교육기업인 시공미디어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전주교대는 정보환경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처와 세계적 교육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디지털 콘텐츠 공동개발과 우수 교사 양성에 협력키로 했다. 또 △멀티미디어 교육 콘텐츠 분야 교류와 연구 활동 협력 △스마트교육 환경과 수업 모형 개발을 위한 연구 등도 공동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유광찬 총장은 “초등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해 원활히 지원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공미디어는 대부분의 국내 초등학교에서 사용되는 공교육 교수학습 지원 자료인 ‘아이스크림'으로 잘 알려진 초등교육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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