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 전주교대가 하나은행과 교육기부 활성화와 우수 교사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12일 열린 협약식에는 유광찬 전주교대 총장과 김정기 하나은행 전무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교육기부 활성화와 지역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책임 실현 △금융·경제 분야 기초 교육프로그램 구축 △다문화 가정·교육공동체 지원 사업 시스템 구축 △직원 간 상호교류와 사회봉사 공동 개최 등에 협력키로 했다.

유 총장은 “적극적인 상호 교류 속에서 창의적 초등교원 양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