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텝스하면 다들 어렵다는 선입견이 강한데 이에 도전하여 차별화된 선택을 한다면 더 폭 넓은 성공의 기회일 수 있다는 의견이 높다.

대치동 텝스학원은 텝스에 관한 기본의 잘못된 고정관념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고자 텝스의 올바른 이해와 학습법을 위한 세 가지 포인트를 소개했다.

영어의 기본 실력만으로도 텝스 700점이 가능하다.

텝스는 기본적으로 이해력 중심의 네 가지 영역으로 출제된다. 텝스는 전형적으로 고난도 어휘나 삼회문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보통 700점 대까지는 기본적인 문장의 해석능력을 기반으로 한 영어이해력과 빠른 속도의 해석능력을 강화하는 학습법이 필요하다. 텝스 700점을 넘어서면 학습법과 문제풀이법에 중점을 둬야 한다.

텝스는 실용문을 활용한 살아있는 영어시험이다.
텝스의 실제 문제는 다양한 분야의 실용문으로 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능력과 속독 능력이 최고의 전략이다. 실제로 영자신문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수험자들은 800점 이상의 점수를 쉽게 얻기 때문에 실전문제 풀이와 병행하여 실용문의 산실인 영자신문이나 영어 잡지 등을 통한 학습이 효과적이다.

텝스는 1%의 과학, 숨겨진 비밀을 찾아야 한다
다른 영어 시험들은 요령이나 연습에 의한 숙달을 통해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반면, 텝스는 내재화된 영어 능력을 기반으로 네 가지 영역을 측정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영어 실력이 향상되지 않고는 점수향상이 어렵다. 예를 들면, 텝스는 1분에 200개의 단어를 해석할 수 있는 속독 능력을 요구하는 반면 수능 외국어영역은 2분에 이 문제를 풀도록 되어 있어 수능 1등급의 영어 실력에 두 배의 속도를 더해야 텝스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텝스 고득점의 문제들은 해석 난이도 기법, 고난도 어휘 사용 기법, 논리적 분석력으로 만들어진다. TEPS는 고난도 출제기법을 통해 작은 1%의 차이로 정답과 오답을 가르는 정교함을 가진 영어 시험으로 다른 시험의 오답에 익숙한 응시자들은 TEPS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대치텝스학원 텝스홀릭 (www.tepsholic.com)원장은 “정교하게 학습하는 정신, 다양한 실용문을 통해 넓혀진 영어 기반, 빨라진 2배속의 독해능력을 갖추는 것이 TEPS의 고득점 비법”이라며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하나의 완성된 영어의 체계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TEPS Style”이라고 전했다.

한편 텝스홀릭 김학수 원장은 오는 6월 18일(화) 대치동 캠퍼스에서 방학특강 ‘텝스 만점 천기누설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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