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1, 지상1 규모 “전북대표 평생교육기관으로”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전북 전주시 완산구 소재의 전북지역대학 캠퍼스 신축 개관식을 연다. 신축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연면적 1만2699.87㎡다.

주요시설로 수업관리실, 행정실, 도서실, 대강당, 열람실, 정보검색실, 각종실습실, 강의실 등을 갖췄다.

조남철 방송대 총장은 “신축 캠퍼스는 전주 완산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북지역대학 소속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질 높은 평생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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