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인 및 대학생들 사이에 외국어 능력의 중요성이 크게 떠오르면서 토익(TOEIC) 점수에 대한 스트레스 비중이 늘고 있다.

글로벌화된 업무 시스템 탓에 해외기업과의 업무 거래가 늘어나면서 직장인들은 승진에 토익 점수가 반영되기도 하고, 또한 신입직원들의 토익고득점, 현란한 영어회화 실력 등 영어에 대한 부담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바쁜 사회생활과 기존 시험 영어에만 길들여 있는 한국인들은 영어 공부 법이나 토익 공부법 등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할 수 밖에 없다.

이에 신촌 토익 신촌YBM ‘최강콤비 김N박 토익’의 김성범 LC강사와 박정인 RC강사는, 원하는 점수대 별로 공부방법이 달라야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600점이나 700점이 목표인 학생은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복습하는 것 보다 문장구조와 유형파악에 주력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900점 이상이 목표인 학생은 일단 LC에서 고득점이 나오도록 해야 하고, RC에서는 정확한 해석을 겸비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 구문분석과 해석을 모두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신촌 토익 LC강사 김성범은 "토익 고득점 공부법은 좋은 자료로 공부하는 것이다. 이는 곧 시험 난이도와 가장 유사한 문제로 반복 학습 하는 것”이라며,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을 그냥 풀 것이 아니라, 토익시험에 검증된 강사가 선별해주는 문제를 반복학습 하는 길이 단기간에 고득점에 이르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그에 따르면 리스닝의 고득점을 위해서는 하루에 LC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3번 나누어 학습하는 것이 좋고, 공부했던 내용은 집에서 ‘흘리기 기법’으로 집중하지 않고 가볍게 노래를 듣듯이 습관적으로 대충 듣기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RC강사 박정인은 “어휘는 한번에 외우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여러 번 봄으로써 익숙해 지도록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특히 part 5 에 출제되는 문법문제들은 점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틀려서는 안 된다”며, 반복 출제되는 문법문제들은 유형을 공략하여 익숙하게 만들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촌YBM 김N박 토익은 토익 점수 강화를 위한 평일 무료특강 및 토요일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 또 매주 모의고사 및 시험 전 정리 특강과 정기 토익 적중률을 높이는 천기누설 봉투 모의고사를 제공하면서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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