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과 등 재학생 650여명 강 주변서 청소 실시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광주보건대학(총장 김양혁)은 최근 영산강 유역에서 ‘걷기 좋은 영산강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한 이 캠페인에는 응급구조과, 물리치료과, 간호과 학생 65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영산강 주변 하천을 청소하고 주민들에게 영산강의 소중함에 대해 알렸다.

박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영산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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