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최병국 기자] 정창영 코레일 사장(사진 왼쪽)이 114년 철도역사상 최초 운전무사고 300만㎞를 운행한 박병덕 KTX기장(사진 가운데)에게 꽃화환을 목에 걸어주고 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축사에서 "코레일의 자랑인 박병덕 기장이야 말로 열차의 최전방에서 단 한시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300만키로라는 대장정을 달려온 철도안전의 진정한 파수꾼이라고 생각 한다"며 "더욱이, 오늘 박병덕 기장이 달성한 운전무사고 300만키로라는 대기록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코레일의 경영핵심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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