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규 창원대 총장이 대한금속·재료학회 공로상을 받는다.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이찬규 창원대 총장이 대한금속·재료학회(이하 재료학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다.

24일 창원대는 이 총장이 누리사업 기간 동안 학술대회를 여러차례 개최하고 뛰어난 연구업적과 다양한 학술활동으로 금속·재료공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5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이 총장은 학외 사업이사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재료학회에서 활동했다. 재료학회는 1946년 창립된 국제학술단체로 3종의 SCI급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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