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브릿지, 홍가F&B, 정호F&B와 취업에 협력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조선이공대학(총장 김왕복)은 최근 대학본부에서 프랜차이즈업체 3곳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조선이공대학과 협약을 맺은 곳은 △‘국수나무’ ‘화평동 왕냉면’ 등 가맹점 400여곳을 가진 ㈜해피브릿지 △포장마차 요리주점인 ‘홍가’를 운영하는 홍가F&B △광주에 본사를 두고 ‘지오파스타’ ‘화덕쟁이’ 등을 운영하는 정호F&B다.

협약을 통해 대학 측은 이들 기업과 매년 각각 10명씩 총 30명의 프랜차이즈서비스창업과 학생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으로까지 연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 정호F&B와는 ‘산학명품점장교육과정’을 개설해 고품격 프랜차이즈 서비스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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