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맞아 졸업앨범 촬영

중간고사가 끝나고 신록이 눈부신 5월을 맞은 캠퍼스에 신사 숙녀들의 해맑은 웃음이 넘친다. 계절의 여왕을 맞아 대학별로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의 졸업앨범 촬영이 시작됐다. 30일 순천향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심술궂은 봄바람에 헝클어진 머리를 가다듬으며(두번째) 포토그래퍼의 포즈 교정을 받고 있다.(맨 위)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고 있는 청소년상담학과 학생들.(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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