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 감독… 윤민식 등 27명 선수 구성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열린사이버대는 지난달 25일 대학 내 우현당에서 한국대학축구연맹 변석화 회장 및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구부 창단식을 열었다.

신성균 열린사이버대 총장은 “대학축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우리 축구부에 아낌업이 지원을 할 것”이라며 “좋은 기량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열린사이버대 축구부는 김형민 감독 지도 아래 주장 윤민식(상담심리학과 4) 등 모두 27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현재 2013학년도 까페베네 U리그(중부리스4)에 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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