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국제대학은 이달 1일 자로 대대적 인사를 단행하고 본격적인 체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2일 대학 측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기획처와 산학협력단 기능 강화와 전문대학 학생 만족도 TOP 5 실현을 위한 학생복지처 역할 강화가 목적이다.

대학 측은 이에 따라 대외협력처를 폐지하고 기획처와 산학협력단으로 업무를 이관키로 했다. 대학 측은 “기능별 혼재 때문에 사각지대가 발생했던 문제와 부처의 분산으로 발생한 비효율적 요인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보직인사는 다음과 같다. △기획처장 김철진 △기획부처장 정화연 △교무지원처장 정원태 △학생복지처장 김경애 △입시관리처장 오의경 △사무처장 손신영 △미래경영전략위원회 위원장 임지원 △산학협력단장 현면주 △산학협력부단장 한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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