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나누미’ 통해 국가 유공자 주거복지개선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한국방송통신대는 2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복지(봉사활동) 개선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방송대 내 학생 봉사단체인 ‘나누미’는 국가 유공자들의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봉사에 나서게 된다.

조남철 총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 의지가 강해 올해 봉사단체 ‘나누미’ 모집에 200여 명이 신청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살신성인 정신을 느끼며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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