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관련 인력·장비·시설·정보 공동 활용키로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3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정성환)와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양 기관 교류협력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6일 숭실사이버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및 관련 분야에 대한 개발 및 연구 △교육활동에 필요한 인력·장비·시설·정보 공동 활용 △연계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 △복지회 및 등록단체 소속 직원 입학 시 장학혜택 제공 등에 대해 협조키로 했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 측은 “양 기관이 사회복지 분야의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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