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구성원들과 잔디마당서 하모니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홍승용 덕성여대 총장이 구성원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올 3월 취임한 홍 총장은 교내 영근터에서 6일부터 4일간 요일별 단과대가 참여하는 '오픈 하모니 데이'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교수, 학생들과 대화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오픈 하모니 데이는 닭꼬치, 나초, 핫도그 등을 점심식사로 매일 정오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구성원 화합 한마당. 첫 날인 6일 인문과학대 학생들이 장기자랑으로 준비한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있다.(맨 위)  각 학과별 천막에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홍 총장(두번째 오른쪽) 중어중문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세번째)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