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학생지도의 날' 멘토링 프로그램

학생들의 밝은 웃음소리와 함성이 푸르른 5월 교정 곳곳에서 터져나온다. 숙명여대가 7일 강의실 밖에서 교수와 제자가 함께하는 '학생지도의 날' 프로그램을 열고 스킨십과 멘토링, 고민 상담 등을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하루 모든 수업을 임시휴강한 채 학부와 학과가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운데 음대 관현악과 학생과 교수들이 제기차기와 릴레이 계주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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