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애기능언덕 뒤덮은 영산홍
5월의 컬러는 핑크다. 거대한 분홍물결이 언덕을 뒤덮은 고려대 자연계 캠퍼스 애기능 동산. 영산홍이 절정을 이뤄 장관이다. 학생들과 교직원, 지역 주민들의 명소가 된 애기능 영산홍은 숲을 이루기 시작한 연초록 나무들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캠퍼스를 연출하고 있다.
한명섭 기자
prohanga@hanmail.net
5월의 컬러는 핑크다. 거대한 분홍물결이 언덕을 뒤덮은 고려대 자연계 캠퍼스 애기능 동산. 영산홍이 절정을 이뤄 장관이다. 학생들과 교직원, 지역 주민들의 명소가 된 애기능 영산홍은 숲을 이루기 시작한 연초록 나무들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캠퍼스를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