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 명패 디지털 월로 공간제약 해결

이화여대가 9일 발전기금과 장학금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고 예우하는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했다. ECC 지하 4층 다목적홀에 설치된 디지털 월과 아날로그 월에 기부자 1만8733명과 1억 이상 기부자 221명의 이름을 각각 올렸다.  고액 기부자 인터뷰가 표출되는 디지털 월에 윤후정 명예총장이 자신의 인터뷰 사진을 보고 있다.(맨 위 오른쪽)  김선욱 총장(두번째 가운데)이 명예의 전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디지털 월은 늘어나는 기부자 명패에 대한 공간제약을 해결하고 기부자의 사진과 프로필, 어록 등을 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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