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강동대학은 10일 본교 공산기념관 회의실에서 중부권(강원·대전·충청지역) 전문대학 사무처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중부권 전문대학 사무처장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학 감사사례 및 비정규직 문제 등 전문대학 공통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류정윤 총장은 “전문대학의 현안들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문대학의 현실이 녹록치 않지만, 전문대학의 미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학태 강동대학 총무처장은 “이번 회의는 전문대학의 현실을 남다르고 의미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문대학 사무처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