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송원대(총장 최수태)는 21일 ㈜한일고속(대표이사 최석정)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식·기술 교류 △학생 현장실습 △지역 사회 봉사활동 등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한일고속은 송원대 교직원과 동반가족, 재학생이 카페리(car ferry)를 이용하면 운임의 20~30%를 할인해주고 광주에서 완도행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무료승차 혜택을 준다.

최수태 송원대 총장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윈-윈’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