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한용 기자] 인트로캐나다는 취업 컨설팅 전문가와 동행하는 캐나다 어학연수 '글로펙 업' 프로그램 참가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글로펙 업은 신코치로 이름을 알린 신현종 취업 컨설팅 전문가가 캐나다 어학연수에 동행해 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돕고 어학연수 전후의 진로 및 취업교육을 맡아 학생들의 취업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펙은 글로벌(GLOBAL)과 스펙(SPEC)의 합성어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스펙을 충분히 쌓을 수 있게 캐나다 어학연수에서의 현지 적응 훈련 및 취업 특화 교육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캐나다 어학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은 캐나다 대중교통 이용법, 레스토랑 이용법, 토론토 지리 파악 등 캐나다 적응에 필요한 사항을 실전 체험할 수 있으며, 북미에서의 취업 기술도 습득할 수 있어 해외취업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연수 전 진로 설계 교육, 이력서 작성 요령, 연봉 현상 방법 등을 담은 비즈니스 수업, 귀국 후 신현종 취업 컨설팅 전문가와 1대 1 코칭을 통해 참가자들의 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

인트로캐나다 관계자는 "글로펙 프로그램은 취업을 위한 스펙을 목적으로 어학연수를 결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에 특화된 진로 설계를 제시하고 빠른 현지 적응을 도움으로써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트로캐나다는 1998년 설립된 캐나다 전문 유학원으로 2008년 아발론과 함께 오타와 스쿨링 그룹 프로그램을 2차례 진행했다. 또한 2009~2011년에는 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공단과 캐나다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캐나다 어학연수 '글로펙(GLOPEC) 업'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트로캐나다 블로그(http://blog.naver.com/ottawakin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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