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맥스 니키아스 USC 총장, 조양호 인하학원 이사장, 박춘배 인하대 총장, 여준구 한국항공대 총장, 송용규 한국항공대 연구협력처장, 조우석 인하대 연구처장, 장 프랑소와 라발 에어버스 아시아지역 부사장, 야니스 요토스 USC 공과대학장.

[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 한국항공대가 23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인하대·미국 남캘리포니아대(USC)·프랑스 에어버스사와 ‘에어버스 공학연구소’ 설립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항공우주분야를 비롯한 선진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항공대, 인하대, USC가 공동으로 에어버스 공학연구소를 설립하고 에어버스사가 연구기금을 지원한다.

이날 협정 체결식에는 조양호 인하학원 이사장, 여준구 한국항공대 총장, 박춘배 인하대 총장, 맥스 니키아스 USC 총장, 야니스 요토스 USC 공과대학장, 장 프랑소와 라발 에어버스사 아시아지역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