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 물리치료 논문 발표 등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강동대학 물리치료과는 24일 대학 내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제17회 물리치료 학술제를 열었다. 학술제는 대학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과 임상 실무를 바탕으로 질환별에 따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자리다.

△신경계 물리치료 △근골격계 물리치료 △스포츠계 물리치료 △소아 물리치료 △노인 물리치료의 분야 등 3학년생 50여명의 학생들의 논문발표와 지도교수 논평 순서로 진행됐다.

김동대 학과장은 “학생들이 논문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물리치료사로써 한 단계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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