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 등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 발전에 협력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조선대 LINC사업단(단장 이행남)은 28일 (재)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단장 유영면)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지역 자동차부품 산업 발전을 골자로 맺어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기적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자동차부품 산업 분야 인재양성, 기업 기술·경영지도, 연구개발 등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은 2011년 광주시가 출연해 설립됐다. 2011~2016년 지식경제부의 클린디젤자동차 핵심 부품산업 육성사업을 수행한다. 또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그린카 전반의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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