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RIS사업단, '오래늘' 브랜드로 지역경제 승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청정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RIS사업단인 중원대 괴산 고부가 안심 유기가공식품산업 육성사업단이 29일 교내에서 브랜드 선포식을 하고 지역 산업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설명회를 했다. 2015년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연계, 지역 대표산업으로 육성할 사업단의 뉴 브랜드는 '오래늘'. 오래늘은 느티나무골 괴산의 보살핌으로 오래 한결같이 정직하고 건강한 것을 전한다는 의미. 김도완 RIS사업단장은 "청정지역인 괴산에서 만든 프리미엄 식품의 생산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아래 사진 오른쪽부터 한기봉 산학협력단장, 김도완 사업단장, 홍관표 괴산군 의회 의장, 안병환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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