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간 관·학 네트워크···시민 자기개발 위해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숭실사이버대(www.kcu.ac, 총장 한헌수, 사진 왼쪽)는 29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숭실대·광명시(시장 양기대, 사진 오른쪽)와 3자간 관·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평생학습 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평생교육사 실습프로그램 운영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자기주도학습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회봉사제도 상호 연계 △사이버대학 학위과정 장학금 지원 △광명시 평생학습원 온라인 교육과정 개발 △기타 문화예술 분야 교류 등에 힘쓸 예정이다.

대학 측은 이번 협약에 대해 “시민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학 측은 지적·인적 인프라를 광명시에 구축, 시민의 자기개발 및 자아실현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학습참여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총 16개 학과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입학홈페이지(go.kcu.ac)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2)828-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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