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한복파티, 강강술래 돌며 한복퀸 선발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한옥 마당에서 강강술래를 도는 한복 아씨들. 5월의 푸른밤을 강강술래 춤으로 장식한 덕성여대 한복파티가 30일 밤 캠퍼스 내 전통한옥인 덕우당에서 펼쳐졌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리 전통을 느껴보고자 마련된 이 대학의 명품 행사. 홍승용 총장도(맨 위), 외국인 교환학생들도 한복의 아름다움에 매료된채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를 돌며 학생들과 어우러졌다. 한복파티의 하이라이트인 한복퀸 콘테스트에 출전한 재학생 퀸들.(아홉번째, 열번째) 콘테스트에서 한복디자이너 박술녀 선생 등 심사단의 심사로 올해 진,선,미에 선발된 학생들.(맨 아래, 뒤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진 최성실/아동가족4, 미 현유진/문헌정보3, 선 이현경/유교2, 인기상 오은총 양/국제통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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