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강동대학은 지난달 29~30일 이틀간 한국표준협회(KAS) 인재개발원에서 취업경쟁력 확보와 취업목표 설정을 위해 취업캠프를 열었다.

이번 취업캠프에는 총 18개학과 74명이 참석 △입사지원서 작성 △이미지 메이킹 △실전 모의면접 등을 통해 취업역량을 키웠다.

캠프에 참여한 홍승민(경찰행정 2) 씨는 “교육을 통해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자기분석과 취업지원 방향에 대한 전략을 세워 취업에 성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재근 취업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남들보다 앞선 취업능력을 키우도록 하겠다”며 “실질적인 취업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취업우수대학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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