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2013년 한국금융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학회장으로 선출된 김 교수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교수는 한국재무학회,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과 한국금융학회,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경북대 교수회 의장 등을 지냈다.

한편, 1989년 설립된 한국금융학회는 화폐ㆍ금융ㆍ증권 및 금융기관 경영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연구하고 정책분야의 현안과제들을 토론함으로써 금융ㆍ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현재 금융관련 경제 및 경영학자 700여 명의 개인회원과 80여 곳의 금융기관 및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