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영 총장에게 인사하고 싸인 볼 건네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국민 여동생,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스포츠레저학과)가 20일 모교인 연세대를 방문했다. 지난 8일 끝난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3개 등 다섯개의 메달을 목에 걸어 아시아 정상을 차지한 손연재는 이 날 총장실에서 정갑영 총장과  환담을 나눴다. 정 총장은 손연재의 연이은 국제대회 활동에 따른 수업 결손과 대학생활 지원 등을 논의하고 축하했다. 정 총장에게 싸인 한 볼을 건네고 있는 손연재.(맨 위) 손연재가 어머니 윤현숙씨와 본관으로 들어서고 있다.(두번째) 메달을 들어보고 있는 정 총장이(세번째) 착공예정인 노천극장 모형과 설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맨 아래 왼쪽)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