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실적·성과 우수 평가...경기도지사 표창

▲ 지난 19일 창업보육센터 운영유공자 표창식 및 창업활성화 포럼에서 유한대학 윤여권 창업보육센터장(오른쪽 )이 경기도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 권양구(용인송담대학 교수)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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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유한대학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윤여권 기계설계과 교수)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실시한 2013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경기도청이 실시한 2013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1일 대학 측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인프라(△인력 △운영자금 △시설·장비 등)와 운영(△인프라 개선 의지 △운영 및 입주기업 지원실적 △입주 졸업 기업 지원성과 등)을 평가했으며, 유한대학은 인프라와 실적·성과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윤여권 창업보육센터장은 “입주기업의 디딤돌이 되기 위한 1대1 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라며 “체계적인 창업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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