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산학연계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수행능력 향상 위해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학과장 정태명)는 21일 자연과학캠퍼스에서 13개 소프트웨어 기업체와 산학협동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균관대 학생들의 산학연계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맺어졌다. 협약에 따라 안랩, 소프트포럼, 토마토시스템, 펜타시큐리티 시스템, 지니네트웍스, SK텔링크, 효성 등 13개 기업이 성균관대 학생들에게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성균관대는 “소프트웨어 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우수 인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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