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우즈벡에서 재능기부 스타트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방학을 이용한 대학들의 해외봉사가 시작됐다. 오는 30일부터 7월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재능기부와 한국문화를 알릴 한성대 해외봉사단이 24일 교내에서 발대식을 갖고 각오를 다졌다. 봉사단은 현지에서 각 전공별로 한국어 교육과 컴퓨터 교육, 농기계 수리, 태권도, K팝 공연 등을 하며 한국을 알리고 봉사한다. 봉사단이 자신의 의지를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두번째) 현지에서 선 보일 합창과 율동을 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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