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나사렛대는 어학전문교육기업 YBM과 2일 오후 산학협정식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의 이번 협정은 국제화, 정보화 시대에 정보 공유와 협력 방안 구축으로 상호 발전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협정으로 YBM은 나사렛대 학생들의 외국어와 IT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협조키로 했으며 온라인을 이용해 학생들의 교육적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천안지역의 국제화 증진을 위해 나사렛대 내에 토익고사장 센터를 지정․운영하기로 했으며 발전기금 제공 등에 합의 했다.

신민규 총장은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영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