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교육연수원···이달 상시개강 ‘교사리더십’도

▲ 경희사이버대 원격교육연수원 '한방운동보감' 강의 이미지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경희사이버대 원격교육연수원이 ‘한방운동보감’, ‘소통하는 교실을 위한 교사 리더십’ 교육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상시 개강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방운동보감’ 과정은 한방 분야의 최고인 경희학원 전문가가 자신의 몸, 자신의 체질에 맞는 건강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테마별 운동치료사의 실천 운동하기 강의 영상을 통해 복부비만, 하체비만 등 각 테마별 체형 교정 다이어트 운동법은 물론 허리, 오십견, 두통, 변비, 불면증 등 증상별 운동과 지압 등을 배울 수 있다.

송미연 경희대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웰니스센터 센터장을 역임 중이며, EBS ‘60분 부모’ 특강, 스트레스 학회 강의 등을 통해 한방 운동 분야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3주간 15차시로 진행되는 강의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한방 스트레칭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본 강의는 연수학점 인정 과정으로 일반교양 1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소통하는 교실을 위한 교사 리더십’은 오는 10월 개강한다. 지나친 입시경쟁으로 지쳐있는 학생들, 학교 폭력 문제와 교권붕괴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교사들. 본 강의는 급변하는 학교 현장에 대한 해답을 교사와 학생의 상호이해와 소통에서 찾으며,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해지는 소통의 리더십을 교실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강의를 맡은 정한호 총신대 교육학과 교수는 KERIS, NICE, 지식경제부, 문화체육부 등 정부기관 및 대학 평가자로 활동해온 전문가다. KERIS 교육정보 표준개발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 과정은 3주간 30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원 및 교육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사제간의 소통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 과정 또한 연수학점 인정 과정으로 일반교양 2학점을 인정받는다. 문의 경희사이버대 원격교육연수원 (02)3299-8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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