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은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고창에서 ‘2013학년도 교수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김병균 선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풍수와 치과’, 계기성 조선대 치전원 명예교수가 ‘우즈베크 및 팔라우 해외의료봉사’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 김도경 조선대 치전원 교수는 ‘학부교육과정위원회 보고’ ‘제2주기 치의학 교육인증평가 대비’에 관해 발표했다.

김수관 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조선대 치전원의 총체적인 역량과 환경을 다시 한 번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이를 치전원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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