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국제하계대학 참가 학생들 '비빔밥 체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고 있는 성균관대 외국인 학생들이 10일 비빔밥을 먹어보며 한국음식을 체험했다. 1000여명의 학생들이 10일 낮 600주년기념관에서 대형 비빔밥을 비벼 시식하고 김치전과 야채전 등 한국 고유 음식을 맛 봤다. 이 대학 국제하계대학에는 34개 나라 84개 대학에서 1700여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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