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가톨릭상지대학은 최근 일본 기업 (유)실버메디컬 서비스와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교육과정 개발에 협력하는 등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덕헌 가톨릭상지대학 산학협력처장은 “국제화 시대를 맞아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 산업체 발굴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해외 산업체와 지속적으로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1960년 설립된 (유)실버메디컬 서비스는 일본 요코하마에 본사를 두고 일본 1개도 3개시에 12개 지점을 두고 있다. 고령자를 위한 의료기기 개발과 노인의료사업에 주력하는 실버 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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