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한광식 김포대학 e-비즈니스과 교수(사진)는 지난 19일 지역특화발전특구 민간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 한 교수는 그간 지역사업과 관련해 많은 연구와 자문, 컨설팅 등을 수행해왔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지역산업진흥학회 초대회장, 사단법인 지역특화자원사업화연구센터 회장,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사업 평가자문단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의 자립화를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규제개혁을 추진하는 제도다.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발굴·발전을 제도적으로 지원코자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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