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한국국제대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7일 출소자 보건 의료지원 등에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출소자 보건 의료지원에 공동으로 노력하고, 대한적십자사와 희망풍차사업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출소자를 비롯한 소외게층 지원을 위한 노력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7일 열린 협약식에서 한국국제대 간호학과와 교내 동아리 회원들은 쌀 10포대와 라면 10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은희 한국국제대 간호학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외계층 지원에 힘쓰는 간호학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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