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 옆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교사 준공, 정문도 새로 지어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 신축교사가 22일 완공돼 개관식을 한다. 연면적 16,476㎡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400석 규모의 대강당과 라운지, 미디어갤러리홀과 전자도서관이 1층과 2층에, 강의실과 교수연구실이 3층에서 7층까지, 최첨단 시설의 스튜디오와 학생 자치공간이 8층에 들어선다.외국어 특성화 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는 그동안 한국외대 본관 4층을 교사로 사용했으나 정문 옆에 들어선 새 교사의 완공과 새 정문을 신축하고 진입로 개선 공사(맨 아래)가 마무리 되면 한국외대의 새 랜드마크가 탄생하게 된다. 12일 사이버한국외대 직원들이 새 교사 사무실에 집기를 옮기고있다.(맨 위)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새 교사.(세번째, 오른쪽 작은 건물은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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