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손인환 입학관리처장

[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수시1,2차 모집에서 일반전형 1050명, 특별전형 430명을 선발, 전체 모집정원의 90%를 뽑는다.

지난해 수시모집에 비해 학생부 반영비율을 모집단위별로 축소하고 면접고사 점수 반영을 확대했다. 올해 수시의 또다른 특징은 전형단순화를 꾀했다는 점이다. 인문계고교 출신자들을 위한 일반전형과 전문계고교 출신 대상의 특별전형으로 나눠 신입생을 선발한다. 단, 기존의 독자전형은 모집인원을 축소해, 특별전형으로 올해도 뽑는다.

일반‧특별 전형 대부분이 학생부 80%, 면접 20%를 준용해 선발한다. 간호학과를 포함한 6개 학과 261명은 학생부 80%, 면접 20%로 1차 선발한 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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