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특집/동신대]‘나를 키워주는 대학’ 취업률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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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졸업생 1000명 이상 광주·전남 대학 중 취업률 1위

교육역량강화·산학협력선도사업 등 국고지원 사업서 ‘두각’
‘ASP’ ‘드림 투게더 333 캠페인’으로 학생 자기개발 뒷받침

▲ 동신대는 올해 졸업생 1000명이상 광주·전남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하며 취업 잘되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 대학은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517명을 선발한다.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나를 키워주는 대학’ 동신대의 캐치프레이즈다. 동신대는 이 같은 캐치프레이즈를 선진적인 교육 프로그램, 아낌없는 학생 지원 등으로 현실화하고 있다. 특히 동신대는 전국적인 취업률 하락 추세 속에서도 올해 66.7%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졸업생 1000명이상 광주·전남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동신대는 2009~2011년 졸업생 1000명 이상 광주·전남 일반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기록하며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 대학은 올해 다시 ‘취업률 1위’ 타이틀을 되찾음으로써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동신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교육역량강화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2단계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 등에 잇따라 선정된 데 이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학기관평가인증도 획득했다. 또 올해도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에 대한 더욱 전폭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김필식 총장은 “학생들이 큰 꿈을 꾸고 자신 있게 공부해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특화 교육으로 차별화된 인재 육성 = 동신대는 학생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알차고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동신반딧불 ASP(After School Program) △마일리지장학제도 △영어사관학교 △동신리더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 가운데 ASP는 방과후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주제를 정해 팀을 만들면 대학에서 스터디룸, 지도 교수비, 학습교재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규 수업에서 하기 힘든 심화·보충학습을 하거나 전공 관련 자격시험, 자격증, 외국어, 국가고시 등을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이나 국가시험 합격에 큰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참여하는 학과와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마일리지장학제도는 학생들이 자기개발을 하면 항목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10만점이 넘으면 적립 점수의 2배를 장학금으로 지급해주는 제도다. 마일리지는 외국어영역, 전공영역, 사회봉사영역, DS(Dream & Smile)영역, 문화영역 등 5개 영역에서 적립할 수 있다. 마일리지를 쌓다보면 취업에 필요한 스펙까지 쌓을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

동신리더는 동신대가 육성하는 엘리트 학생 그룹으로 한 학년에 최대 20명을 선발한다. 동신리더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주고 매 학기 자기개발 지원금과 해외어학연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언어교육원 수강료 70% 지원, 헬스장·골프연습장 등 교내 시설 무료 이용, 1대1 멘토교수 개인지도 등의 혜택도 부여한다.

■ 인성교육도 철저히 … 혁신도시 ‘취업률 ↑’ 기대 = 동신대는 올해부터 ‘드림 투게더 333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하루 3가지 감사하기’ ‘일주일에 3가지 선행하기’ ‘한 달에 3권이상 독서하기’를 실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학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개발을 촉진하고 봉사 정신을 키워주고 있다. 언제, 어디에서든 ‘동신대 학생들은 인성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동신대는 한국전력공사 등 15개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광주·전남혁신도시(빛가람혁신도시) 인근에 위치해 있고 정치권에서 지역인재 우선채용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지역인재 육성, 취업 활성화 등에 탄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전남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전력거래소,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국립전파연구원, 방송통신위원회, 우정사업정보센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입주를 앞두고 사옥을 건립하고 있다.

동신대는 이들 기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한국전력공사, 국내 유일의 에너지거래 전문기관인 전력거래소와 올해 초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 등과도 협약 체결을 완료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수시모집 이렇게] 면접고사 비중 30%로 확대
-군사학과, 스튜어디스학과 등 수시모집만 실시

동신대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1840명)의 82.4%인 1517명을 선발한다. 수시1차는 정원내 일반학생전형, 사회배려대상자전형과 정원외 농어촌학생전형,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으로 1190명을 선발하고 수시2차는 정원내 일반학생전형으로 327명을 뽑는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눈여겨봐야할 점은 군사학과, 뷰티미용학과, 스튜어디스학과, 생활체육학과, 방송연예학과, 실용음악학과 등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6개 학과가 수시모집을 통해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이들 학과로의 진학을 원하는 수험생은 수시모집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일반학과 기준 면접고사의 비중이 2013학년도 20%에서 30%로 확대된 것도 이번 수시모집의 특징이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학과는 학생부 70%, 면접 30%로 합격자를 가린다. 예외적으로 한의예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등 4개 학과는 학생부를 100% 반영한 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또 스튜어디스학과,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면접 각 50%씩을 보고 실용음악학과는 실기 60%, 학생부 40%로 합격자를 뽑는다. 군사학과의 경우 일반학과와 마찬가지로 학생부 70%, 면접 30%를 반영하나 면접고사에 신체검사가 포함된다.

동신대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수시1차는 9월 6~13일, 수시2차는 11월 11~15일이다. 면접고사, 실기고사 등을 거쳐 수시1차 모집은 10월 4일, 수시1차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학과와 수시2차 모집은 12월 2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터뷰] 이주희 입학교류처장 “신설 군사학과 전폭 지원할 것”

-2014학년도 수시모집의 주요 특징은.

“2013학년도와 비교해 면접 반영비율이 10% 늘었다. 이는 투게더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동신대의 교육목표를 반영한 것으로 면접에서는 특히 인성이 우수한 학생을 가려내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아울러 지원동기, 태도, 표현력, 전공역량 등도 종합적으로 살필 생각이다. 이번 입시에서는 수능 A/B형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해 B형을 선택한 학생들에게는 학과별·영역별로 가산점도 차등 적용하므로 해당 학생들은 이를 기억해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2014학년도 군사학과가 신설된다.

“군사학과 신설은 동신대가 군사학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미래 군사전문가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5년 동안 준비해온 사업이다. 입학정원은 30명으로 학생 전원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미래 장교로서의 품성을 기르고 육군·해군·공군·해병대 장교시험에 대비하게 된다. 또 다전공제도 의무 이수를 통해 군복무 후 사회 진출도 준비할 수 있다. 특히 동신대는 군사학과 입학생 가운데 수능 국어·수학·영어 중 2개 영역이 평균 2등급 이상인 경우 4년간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주는 등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수험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진로 선택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일이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성적이나 지인에 권유에 맞춰 진로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스스로 가장 자신 있는 분야, 가장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주체적으로 진로와 전공을 결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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