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강신욱 경북전문대학 입학처장

▲ 강신욱 경북전문대학 입학처장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경북전문대학은 올해 전체 모집인원 중 수시모집으로 91.8%인 1085명을 모집한다. 모든 학과가 면접전형을 실시하는데 성적반영비율이 20%로 높다. 교과성적도 중요하지만 면접점수가 합격을 좌우할 수 있다.

개교 41년이 된 경북전문대학은 올해 교육부로부터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에 선정됐다. 간호학과와 보건행정과, 물리치료과, 뷰티케어과 등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학과가 많다. 유아교육과와 항공운항서비스과, 전문사관양성과 등도 특성화가 잘된 학과다.

대학 선택은 인생행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막연한 4년제 대학선호보다 전문자격증을 취득해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직업교육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학생들을 위해 학비부담을 덜 수 있는 특별장학금 16종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