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군산대 청아 피아노음악 연구회가 9월 3일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라흐마니노프 탄생 1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는 △조곡 1번의 뱃노래, 사랑의 밤, 눈물, 러시아의 부활 절 △조곡 2번의 서주, 왈츠, 로망스, 타란텔라 △교향적 춤곡 중 1악장 논 알레그로, 3악장 렌토 아싸이 △러시안 랩소디 등 라흐마니노프의 명곡들이 연주된다.

군산대 청아 피아노 음악 연구회는 군산대 학부·대학원 출신이거나 출강하는 음악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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