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생들, 쓰레기 줍기, 자연보호 캠페인 실시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송원대(총장 최수태)는 최근 무등산 증심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언어재활심리학과, 재활건강학과, 국방공무원과 등 3개 학과 교수·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쓰레기 줍기, 자연보호 캠페인 등을 통해 무등산 사랑을 실천했다.

최수태 총장은 “강의실 안에서의 이론교육은 물론 강의실 밖에서의 실습과 인성교육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며 “지역 사회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바른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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