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개발 기여 공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호원대와 한밭대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서 두 대학은 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애로기술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산학연 유공자 기관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3일 까지 열리는 기술혁신대전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물과 R&D 동향을 한 자리에서 만나고 기술개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 대학과 중소기업, 기관 등 200개 관련 기관이 참여해 성과물을 전시했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시상한 표창장을 강희성 호원대 총장(두번째 왼쪽)과 정의붕 산학협력단장이 들어보이고 있다. 한밭대(세번째)와 호원대(맨 아래) 전시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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