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 학교기업 상지종합축산식품(기업장 정구용 교수)이 추석을 맞아 상지햄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상지대는 학교기업 상지종합축산식품(기업장 정구용 교수)이 추석을 맞아 상지햄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지햄선물세트는 기업장인 정구용 교수가 독일육가공 10년 제조 노하우로 만들었다.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축산물과 부재료들로 엄선해 만든 정통 독일형 수제 햄과 소시지로 구성됐다.

선물세트는 △진세트(7만원) △선세트(5만원) △미세트(3만원) 등 3가지다. 상지종합축산식품 판매처(상지대 한방의료기기센터 옆)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전화(033-738-7749, 033-738-7813)로 예약하면 된다.

학교기업은 실무형 인력양성과 자립화 지원을 목표로 특정학과 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된다. 학생들은 학내에 꾸려진 학교기업에서 물품의 제조·판매·수선·가공 또는 용역 활동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직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을 습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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