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시설 지원 등 약속

▲ 군산대 산학협력단이 27일 솔마당 등 식품산업체 8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인력·시설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군산대 산학협력단이 27일 식품산업체와 전문인력·시설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식품산업체는 △솔마당 △숲골 △아리울수산 △올참고사리농장 △코롬방제과 △킴스인더스트리 △푸드원택 △푸른산맑은물 등 8곳이다.

군산대 황룡문화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애로기술·신규산업 진출에 대한 자문과 지원활동 등에 협력키로 약속했다. 또한 현장교육과 연구를 위한 시설ㆍ장비 등의 공동활용과 학생 현장실습·취업지원 등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군산대는 “이번에 협약을 맺은 업체들은 앞으로 군산대의 가족회사가 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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