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대가 지난달 30일 해양대학 회의실에서 동물영양회사인 카길애그리퓨리나와 양식산업 기술에 관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군산대가 최근 동물영양회사인 카길애그리퓨리나와 양식산업 기술에 관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직원과 학생교육 등 상호기술교류와 산학협력 분야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협력키로 했다.또한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군산대 양어장 운영을 위한 사료 3톤을 3년간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군산대는 카길애그리퓨리나에 사양시험을 통한 연구결과를 제공한다.

한편 이날 협약식 후에는 카길애그리퓨리나 오영일 공장장이 군산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양식산업의 현황과 비전’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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